- 토니모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토너
- 2018년 11월 초 부터 ~사용 중
- 유통기한: 2021.3.14 까지
- 500ml

인터넷으로 쿠폰까지 써서 토니모리 세일가보다 좀 더 저렴해서 3통 샀었는데 드디어 1통 다 썼다. 반통 쓴 건 엄마가 쓰는 중~
적당히 촉촉하고 내 피부에서 자극같은 거 없이 무난하게 잘 맞아서 끝까지 잘 씀. 양이 많아서 아낌없이 썼던 듯...!
트러블에 진정 효과 이런 건 딱히 모르겠고 자극없이 무난해서 닦토로 잘 썼다.
그런데 양많은 건 장점이지만 이제 딴 스킨도 써보고 싶어서 고민 중...

한 통 다 쓴 거 뿌듯한데 공병 페트병은 쓰레기로 환경오염될테니까 신경쓰임.
세척해서 분리수거 잘해야지...



- 어퓨 마이펫 올인원 샴푸

강아지 샴푸가 다 떨어졌는데 뷰티넷 어퓨 홈페이지에서 강아지 샴푸 세일품목에 있는 서 보고 샀다.
어퓨 아울렛존에 있는 거 보니까 단종예정인 듯하다. 원래가격은 좀 오바같음...세일한 가격이 제품이랑 가격 비슷한 듯.
순하게 클렌징되기만을 바란다. 아직 써보진 않았는데 써본 후에 간단히 후기 남길 예정.

- 동물용 의약외품
- 자연유래 계면활성제
- 480ml(1통에)
-12000원인데 50%세일해서 6000원
- 제조일자: 2018. 2. 21 제조
- 사용기한 : 36개월(3년)

 

#탈모케어, 맥주효모 먹기

#맥주효모 후기

 

맥주효모가 비타민이나 미네랄이 많아서 영양가 있는 식품으로 유명합니다.

저는 알게된 게 강아지 생식 정보 모을 떄 알게 되었어요. 강아지도 먹을 수 있고, 사람도 먹을 수 있고!

그때가 4~5년 이상 전인데, 맥주효모를 처음 사본 게 아이허브를 통해서였어요.

아이허브에서 구매, Twinlab YEAST, 510g 10.37 달러

 

아이허브에서 캡슐형으로 먹는 것도 있고 여러 제품이 있는데, 저는 가루형으로 아래 제품을 처음으로 구매했습니다.

강아지랑 같이 먹으려고 샀었어요.

맥주효모 처음 먹는데ㅋㅋㅋ 진짜 청국장가루랑 비슷하면서도 맛은 좀 틀린데, 진짜 맛없었어요.

너무 맛없는데 강아지한테 타주면 잘먹었어요. 그래도 여튼 한통 다 먹고, 저 유리병은 튼튼하고 좋아서 다른 거 넣어 쓰는 중...

 


요새 먹고 있는 제품

 

다 먹고, 그러던 중에 요새는 국내에서도 맥주효모를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걸 알았어요.

옥션 스마일배송 상품 둘러보다, 맥주효모도 있다는 걸 알고 요새는 여기서 사고 있습니다.

아래 제품입니다.

GNM 자연의 품격 건조맥주 효모, 500g, 8900원

가루형

한 통 다 먹고 2통 새로 산 모습. 아이허브에서 구매한 거랑 무게는 비슷하고 가격도 좀 더 저렴했습니다.

다만 산지가 틀린데, 리투아니아산이에요.

맛도 같은 가루인데, 조금 틀려요. 그래도 청국장가루랑 비슷하면서도 약간다른 그 맛없는 느낌은 비슷합니다.;;

 

정면 크게

옆에 제품정보 찍은 사진. 제조, 수입, 소분, 판매업소가 다다르네요.

저는 주로 수제요거트(그릭요거트) 만들어서 거기에 타먹고 우유에도 타먹고 이랬는데,

요새는 아침식사를 간단하게 하는데, 오트밀+두유+과일+맥주효모가루 요렇게 넣어서 먹어요.

솔직히 말하면 오트밀도 노맛이고, 맥주효모도 맛없는데..ㅋㅋ두유랑 섞어서 두유맛, 과일맛으로 먹어요. 먹을만 한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어쩄든 탈모가 신경쓰여서 꾸준히 챙겨먹는  중이라 저렇게 안 먹으면 그냥 물에 타서도 먹어요.

 

섭취 적당량 

 하루 1~3회, 3~5g 씩

 

총평:

오픈마켓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어요. 부담이 없고 요새 잘 먹고 있습니다.

맛없어서 캡슐형으로 먹고 있다는 분들도 많은데, 저는 식품이라고 생각해서 가루형도 괜찮은 거 같아요.

그리고 미네랄이 풍부해서 건강에도 좋다지만, 맥주효모가 탈모걱정있는 분들이 많이들 먹는 제품이에요.

맥주효모랑 비오틴이요. 적어도 영양부족으로 더 빠지진 않게...두껍게 잘 자라라고...

저도 마찬가지....그래서 솔직히 맛없어도 챙겨먹습니다. 지금 3통째에요.


간단하게라도 꼭 써야겠다고 마음 먹었던 글입니다.  증모피스 솔직후기입니다. 비추글이고요.

머리 숱이 적거나 아니면 탈모가 있는 분들은 증모피스에 혹할 수도 있어요. 궁금하고 해보고 싶고...

저는 그게 2년전 쯤인데 근처 미용실에서 증모피스 광고를 하는 걸 보고, 혹했습니다.  검색해봤는데 광고글만 있고 개인후기는 별로 없었어요.

그래서 일단 직접해보니, 겉으로는 그렇게 어색하거나 하진 않았고 숱은 보완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원래 머리를 몇가닥씩 잡아당겨 묶어서 거기에 피스를 다니까 두피가 따가웠어요.ㅠ


그림 그렸는데 저런식으로 몇가닥씩(4가닥?) 묶고 거기에 헤어피스(그림에서 파란색)를 달아요. 증모피스 하나만 그리고 말았는데 몇가닥씩 묶은머리마다 저 증모피스를 다는 겁니다. 그리고 머리는 몇가닥씩 계속 24시간 잡아당겨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는 며칠지나니 두피가 얼얼하고 살짝 빨개졌습니다. 두피에 자극이 가고 숱이 적은데 몇가닥씩 여러세트?로 묶으니 두피 속살은 더 잘보였고요. 물론 그 위를 피스로 덮으니 안 보이긴하지만요.

저는 참다가 한달도 안된 20일만에 집에서 저 묶은 부분 가위로 다 잘라버렸습니다. 자르고 사진찍어뒀는데 찾으면 올릴게요.

저거 한두 피스로 하지 않아요. 여러개했어요. 돈도 적게들진않았는데 아깝지만 잘라내고 나니 속시원했습니다. 두피아픈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저는 두피가 약하고 머리숱이 적어서 더 그랬을지도 몰라요. 머리카락두껍고 숱이많으면 똑같음 무게의 헤어피스를 달아도 부담이 덜할 지도요.

그래서 두피약하고 민감하고 또 숱은 적은 분들에게는 비추합니다.
숱적어서 풍성해보이고 싶을지도 모르지만,
두피건강이 1순위니까요..

 여전히 추천이나 광고 후기만 있고 비
추 후기는 없을까봐 글 적습니다. 저랑 같은 상황인 분들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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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Deskjet Ink Advantage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지 K109a

 

 

 

한 때 잉크비가 저렴하다는 광고로 유명했던 데스크젯 잉크 어드밴티 프린터기입니다.

 

그 뒤로도 시리즈가 나왔어요.

 

출시된지 2~3년 지나서 세일하는 거 구매했었는데, 뒤늦게 글을 쓰네요.

 

저는 지금도 쓰고 있고, 저처럼 지금도 잉크는 구매해서 쓰는 사람들 있습니다.

 

hp 703잉크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프린트 외관. 매우 슬림하고 가볍다.

 

 

 

 

 

그런데 그만큼 조잡한 거 같기도 해요. 뚜껑 열고 닫을때마다 끼길거리는 소리나고 조금만 쎄게 만지면 부서질거 같은...ㄷ

 

게다가 저 종이 받침대...원래는 접을 수 있는 건데, 한 7일 만에 고장났어요. 접히는 부분에 뭔가 걸리더라고요.

그냥 빼놓고 쓰고 있습니다.

 

 

 

 

 

잉크를 절약할 수 있고, 이렇게 인쇄할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습니다.

 

흑백 최대 인쇄: 600장

컬러 최대 인쇄: 250장

 

 인터넷으로 잉크 하나당 8000원~9000원에 구매가능한데, 다른 정품잉크에 비하면 저렴합니다.

 

 

 

 

 

 

 

 

사놓은 hp703 잉크 세트. 정품입니다.

 

hp 잉크어드밴티지 109a, 209a 리필 잉크입니다.

 

 

 

 

잉크카트리지 빼놓은 모습.

 

 

 


 

 

HP703 잉크 카트리지 후기:

 

 

잉크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흑색은 최대 600장 인쇄가능하고 잉크값도 저렴한 편이지만, 잉크를 장점으로 광고로 내세운 제품이지만,

잉크가 실망스럽습니다.

 

잉크가 새제품 개봉하면 굳어있는 느낌입니다.

이게 매 번 그래요.(요새만 그런게 아니라 처음부터) 

그래서 더운물에 끝부분 담궈놓고 잉크 풀고 장착해서 씁니다.

 

 쓰다가 좀 안쓰고 쓰면 또 잘 굳는 편입니다.

 

그리고 말이 최대 600장 인쇄지....그거보다 한참 안 되서 잉크를 교체합니다.

그 전에 굳어요. 그리고 얼마 안써도 잉크인식하는 프로그램에서 얼마 안남았다고 합니다.

 

가성비대비 괜찮고, 그래도 샀으니 여차여차 잘쓰고 고장날때까지 쓰겠는데,  다음에는 그냥 무한잉크프린터기나 그런 거 쓰려고요

 

 

 

 

+ 남은 잉크량 얼마정도인지 추정하는 방법

 

 

참고로, 프린터기에서 인식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잉크가 없다고 나오는데, 실제 잉크량은 다를 수도 있는데,

실제 잉크가 얼마나 남았는지는 이렇게 알 수 있습니다.

 

제가 전자저울로 hp703 잉크 무게를 잰 건데, 경험상 이 정도 무게되면 흐리게 나오기 시작하는구나(잉크가 부족) 합니다.

참고하세요.

 

 

미샤용 블랙 카트리지: 44~45g

 

사용하다 흐릿하게 나올 때 블랙카트리지 무게: 32g

 

 

 

미사용 컬러 카트리지: 39.g(포장지 포함 40g)

 

사용하다 흐릿하게 나올때(한 색상 부족뜰때): 29g

 형광펜 후기


필기할 때 가는 검정색 펜에 형광펜을 잘 쓰는 편인데, 한 페이지에 주로 2~3가지 색상을 쓰는데 나름 용도는 달라요.

집에사는 이렇게 놓고 쓰고 있습니다. 나름 편리해요.

 

 

1 다이소 밀키 마일드라이너 5색

다이소 형광펜 제일 처음에 산 건데 마음에 들어요. 파스텔톤이고 연한 색입니다.

한번만 살짝 긋고, 밑에는 3번정도 덧칠했어요..  어둡게 나온편이고, 실제는 필기에 적당한 정도의 발색이고 좀 더 밝아요.

마일드는 너무 연하게 나와서 다시 사진 찍었어요.



2 다이소 빈티지컬러 형광펜 1

다이소에 빈티지 시리즈가 3가지 있는데 저는 2세트만 샀습니다.
마일드 보다는 선명한데 톤다운된 색이라 눈도 덜 아프고 무난한 거 같아요.
여기 노랑, 회색이 자바형광펜 골드,실버색이랑 거의 같아요.


3 다이소 빈티지칼라 형광펜 2

보라색이2개인데, 1개는 연보라, 다른 1개는 라일락(마젠타) 색입니다. 색 다 예뻐요.

빈티지 라인은 톤다운된 색입니다. 발색은 비슷한 느낌인데, 사진보다 좀 더 밝아요.

 

4 자바 파워라인 2500

흔히 생각하는 기본 형광펜 색이에요.
형광색이라 눈에 확 튀어요.
이건 동네 문구점에서 하나에 300원씩 주고 샀어요. 이것도 나름 마음에 들어요. 잘 써집니다.

 

5 자바 듀플렉스 트윈 형광펜 마일드 컬러 - 마일드 골드, 실버

발색사진 어두워요. 더 밝습니다. 토다운된 개나리꽃색 같아요.

 트윈인데 굵은펜, 가는펜이 각각 양쪽에 있습니다.

금색,회색인데 톤다운된 색이라 무난하고 활용도가 높아요. 여기저기 가장 자주 쓰고 있습니다.

한쪽만 많이 써서 한쪽만 먼저 다 쓴다면, 안 쓴 쪽 심을 빼서 자주 쓰는 쪽으로 교체하면 원하는 굵기로 다시 잘 쓸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형광펜 단점이 있어요...... 

 쓰다보면 몸통부위 겉면이 벗겨져요;; 쓰는 도중에 벗겨지길래,  솜에 알코올 뭉쳐서 다 닦아냈어요.

 그래도 한 다스 다시 산 이유는 가성비..

쿠팡에서 한다스로 사니까 굉장히 저렴해요.

 

6 집에 굴러다니는 형광펜

집에 굴러다니는 형광펜인데,

파란색은 자바 파워라인2500 블루색이랑

녹색은 자바 파워라인2500 녹색이랑 거의 색상이 같습니다. 

 

 

발색

발색은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전체샷이에요.

그런데 이것보다 한톤 밝습니다. 사진이 어둡게 찍혔어요.



다이소 제품은 다 1천원이에요.
5개에 천원이니, 1개당 200원 꼴이네요

다만 세트로만 팔아서, 낱개로는 못 사요. .
마음에 드는 색만 따로 살 수 있으면 더 좋을 거 같아요.

다 부드럽게 잘 써지고 종이뒤에 비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전부 다 국산 제품입니다.


다이소 초저점도 유성볼펜 6종

 

저는 가는펜을 좋아하고 실제로 검정유성펜을 필기를 하든 일기를 쓰든 메모를 하든 많이 써요.

그냥 유성펜도 좋지만 초저점도 펜은 더 부드러운 느낌에 볼펜똥도 덜 나오는 거 같아요.

초저점도 유성펜으로 유명란 게 제트스트림이 있는데 저도 쓰고있지만 펜을 막쓰고 많이 써서 가격이 더 저렴한 걸 선호해요.
그런데 다이소에서 초저점도펜을 샀는데 잘쓰고 있습니다. 제트스트림이랑 사용감이 비슷한 거 같아요. 저는 둔해서 드런지 큰 차이를 못 느꼈어요.
가는 유성펜 좋아하면 한 번 써보세요.

그리고 10월 중순에 다이소 문구류가 골목상권업종으로 포함되서 직영점에서는 낱개판매를 중지합니다.
그래서 저는 몇개씩 사두었어요. 다이소 갈일있으면 또 사두려구요. 유성펜이랑 형광펜.

1. 크리스탈 볼펜 0.38

한세트 다 쓰고 또 산 거. 부드럽고 가는 펜인데  많이 쓰면 볼펜똥이 나와요. 무난하게 썼습니다.

 



2. Bic Dot Knock +1 유성볼펜 0.38

초반에 다이소 펜 추천받고 샀던 건데 가늘게 써지는 느낌이 참 좋아요. 저점도 펜은 아닌데 마음에 들어서 더 사고 싶은데 이제 단종되서 안나와요.

 



3. SLIM BALLPEN 0.38

초저점도 0.35펜 중에 제일 마음에 들어요.   외관도 귀엽고 부드럽고 얇은심에 색이 좀 옅거든요. 조금 흐린 느낌이 싫을수도 있는데 저는 그 점이 좋아요.
쓰다가 볼펜 똥도 안나옵니다. 하나째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
마음에 들어서 쟁여두었어요.

 



4. JOLY JARDIN 0.5

0.38만 쓰다가 0.5 있길래 사봤어요. 0.38보다 진한 느낌인데 이 제품은 사용감은 부드러운데 잉크가 많이나오는 느낌이에요.

 



5. 반짝반짝 초저점도 볼펜 0.7

0.7 이라 사봤습니다. 매우 부드러워요. 다이소에서 초저점도펜으로 유명한 3색볼펜만큼 부드러워요. 검정펜 많이 쓰면 이게 더 좋을 거 같아요 .

 



6. 초저점도 3색 볼펜

초기에 다이소 저점도펜으로 유명한 제품. 지금도 파는데 케이스가 달라졌어요. 저는 빨강색이랑 파란색은 자주 안써서 쟁이지는 않았어요. 다 쓰면 또 살수도 있어요.

 




순서대로 글씨 써봤습니다. 이런 느낌인데 0.38끼린 써지는 건 비슷한데 아주 약간씩 필기할때 느낌은 달라요. 그래도 큰 차이는 없는 거 같습니다.

글씨가 안예쁜 건 펜때문이 아니라 예쁘게 쓰고 싶어도 그냥 저 정도가 저의 최선....

 

 

 

시드물 천연화장품 친환경 실천

 

이번에 구매한 기초제품.


-시드물 프리미엄 냉압착 호호바오일
-녹차 스킨 3개

한 번 써보고 무난하게 잘 맞아서 재주문한 건데, 택배 포장이 이렇게 왔는데 비닐 완충제가 아닌 종이 완충제이다.

 

택배 열자마자 그대로 꺼낸 모습. 

화장품 본체가 저 종이에 둘러 쌓여있었다.

 

]

벗겨낸 종이.

안쪽에는 얇은 한지? 질감의 종이로 한번싸고 그 후에 저 노란 재생용지에 둘러싸여있었다. 

그물망형태였는데 종이자체는 얇은데 저런형태라서 울퉁불퉁해지면서 도톰하게 푹신하게 감쌌다..

 

무늬보려고 그물망 잡아당긴 모습....

집에서는 저렇게 종이 못 자를까??

 

시드물 박스.

천연화장품회사라서 그런지 친자연, 동물사랑을 표방한다.

동물실험반대!

 

 

 

박스 윗면에 아에 적혀 있음.

"재활용 가능한 종이완충제와 포장재를 최소화하여 환경보호를 실천합니다."

1년전에 주문했을때는 이 포장이 아니였던 거 같은데, 언제 이렇게 바뀌었는지 궁금하다.

 

요새 플라스틱 환경오염이 심해서 카페에서 일회용용기도 사용제한하게 된 거 보고, 택배를 받으면 완충제(뾱뾱이)가 비닐인데 한번 포장되고 버려지는데 이것도 일회용컵 못지않게 하루에 버려지는 양이 어마어마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이렇게 대체가 되는구나!

택배 많이 시켜봤는데, 비닐 완충제 대신 종이완충제는 처음 봤다. 친환경을 실제로 실천해주는 모습 보니까 더 마음에 든다.

다른 업체들도 비닐포장,비닐완충제 대체해줬으면 좋겠다. 다른 택배들은 그대로던데...ㅠㅠ

 

 


 

+ 참고로  이번에 주문한 화장품(페이스오일, 녹차스킨) 간단 후기

 

 

엄마 필수템. 호호바 오일.

왼쪽이 쓰던 제품. 거의 다 써가서 재주문했는데, 용기 그림만 다른 같은 제품 주문한 줄 알았는데, 다른 제품...ㅠ

둘다 호호바오일인데, 쓰던건 정제 오일이고, 주문한 건 비정제 오일.

게다가 아르간오일이 1% 함유되었다. 

정제호호바오일은 잘 쓰셨는데, 비정제도 잘 쓰시겠지?? (엄마 쓰시는 거 보고 후기 추가 예정)

 

시드물 녹차 스킨

제일 저렴 라인. 4천원대이고 가격대비 무난하다.

성분도 유해성분은 없지만, 가격대가 낮기때문에 정제수+ 추출물+ 보습성분 정도로 이루어진 기본스킨.

그런데 정제수+ 보습성분, 추출물 조합이 특이한게 아니라, 이렇게 해놓고 포장잘해놓고 비싸게 파는 스킨도 엄청 많다.

스킨은 잘만 맞고 무난하면 싼 거나 비싼 거나 차이 없대고 써보니 자극없고 잘 맞고 무난해서 재구매한 제품. 사진은 2개지만 3개 구매. 

 

손톱깎이가 며칠 째 안보이고 못찾아서 급하게 구매했다.

CU편의점에서 구매했는데, 와서보니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상품. 3500원.

FRIENDS EVERYDAY 손톱깎이

 

 

일부러 캐릭터상품이라 구매한 게 아니라, 편의점에 이거 밖에 없었다.

천원샵에 가면 손톱깍이 천원대에도 살 수 있지만, 어제 신한카드 캐시백 이벤트해서 반값에 구매한 거나 마찬가지.

사용감은 괜찮음, 손톱 잘 잘렸다.
뒤집으면 손톱 다듬는 면도 있다..

짙은 노란색은 손톱깍이 매번 찾는데, 눈에 띌 거 같아서 나름 마음에 든다.
그런데 녹색용? 쟤 이름이 뭐지..............??? 카톡캐릭터 거의 아는데 얘는 모르는데...

 


상세설명 참고.

 

 

 

 

 

[요거베리 요거트 스타터(가루형 유산균),

 전용 메이커 없이 요거트 만들기]

 

 

 

요거베리 요거트 스타터 샘플과 소포장을 사버렸는데, 전용 요거트메이커 없어서.

그냥 평상시에 요거트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었는데 실패했습니다.

검색을 수없이 해도, 전용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 후기만 나와서. 못 찾았습니다.

 

어쨌든 메이커없이 만든 경험담을 보고 싶은

저같은 분 혹시 있을까 해서  글을 써봅니다.

 

 

1. 서론

 

 

 

 

어쨌든 밑에 제가 요거베리요거트 스타터(가루형 유산균)으로 시도한 경험담을 적어보겠습니다.

 

 

 


 

 

2. 요거베리 스타터로 요거트 만들기- 첫번째 시도:  늘 해왔던  방법. 실패

 

 

그냥 냉장고에 있던 찬 원유에 유산균 넣고. 밥솥에서 보온 1~2시간 하고. 반나절 두고 이랬습니다.

이게 다른 요거트로는 잘 되요.

근데 요거베리스타터로는 10시간을 넣어놔도 안 되더라구요. 중간에 끓여도 봤는데 안 되었습니다.

그냥 우유로 마셔버렸습니다.

 

그래서 남은 11개 정도의 요거베리 스타터가 골치덩어리였습니다.

검색해도 저같은 경우는 안 나오구요.

 

 

 

3. 두번째 시도:

그리스식 그릭요거트 만들기, 중탕식 요거트 만들기 - 성공 O

 

그릭요거트가 유행하면서,

파는 요거트도 그릭요거트 이름 붙여서 나오고.

그냥 플레인 요거트 만드는 방법을 그릭요거트만드는 방법 으로 다들 포스팅하던데요.

엄밀히 말해서는 그리스식 그릭요거트랑은 좀 틀립니다.

 

 

 그리스 현지에서는 간단히 말해서.

 

1 원유를 살짝 데워서 수분을 증발시키고,

2 40도 정도에서 유산균투입.

3 따뜻한 곳에서 몇시간 발효함.

 

 

이 방법으로 한다고 합니다. 이걸 흉내내기로 했어요.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도 뜨거운 물과 수증기로 보온을 유지하는 거니까...

나름 좀 비슷해서. 이 방법이면 성공할 같아서 도전해봤습니다.

 

우유는 직접 가열하면 응고되는데.  중탕으로 요거트를 데워야 합니다.

보온은 저는 메이커는 없으니까. 집에 있는 스트로폼 박스를 이용해서 보온을 했습니다.

 

 

1. 중탕으로 원유 가열( 큰 냄비에서 물끓이고 우유넣은 냄비를 물 안에 넣어 가열함)

2. 살짝 따뜻한 정도로 식힘.(40~45도) 유산균 넣음

3. 보온

요거트 용기와 물은 직접 닿지 않게 유의.

스트로폼 박스에 뜨거운 물 넣은 대야넣고 그 위에 넓은 그릇 넣고. 그 위에 요거트 용기를 올렸음)

 

4. 3~5시간 발효.

5. 냉장고에 반나절 넣어둬서. 냉장 발효.

 

 

결론을 말해서 성공했습니다.

스티로폼 상자에서 3시간 정도 보온되었을때 요거트가 되기 시작했고요.

그런데 그때 열어봤을때 물이 많이 온도가 낮아져서. 그 때 다시 뜨거운물로 교체해주고 3시간 더 두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완전히 단단. 쫀쫀한 그릭요거트가 나왔습니다.

후디스 그릭 요거트처럼요.(그게 파는 것중에선 정통 그리스식 요거트랑 가깝대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중탕식으로는 다른 요거트 넣어서 해보고. 이번이 두번째인데 둘 다 만족스러웠어요.

우유를 살짝 데워서 발효가 잘 되는 듯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잘 안 만들어지던 요거베리 스타터(유산균)로도 요거트가 잘 만들어졌습니다.

 

 

 

4. 사진이랑 동영상 : 집에 있는 도구로 해봤어요.

 

 

보온 단계입니다.

저렇게 스텐볼에 뜨거운 물을 담고.

요거트 담는 용기(글라스락) 랑 뜨거운 물이랑 직접 닿지 않게 하려고 중간에 사기 그릇을 하나 넣었습니다.

급하게 그릇 찾아가며 한 건데. 대충 사이즈 맞는 게 저런 조합이어서 보기가 허접하네요.

 

 

 

 

 

첫번째 사진 처럼 하고나서.

그 위에 요거트(중탕하고나서 요거베리 스타터 넣은)를 담은 글라스락 용기를 올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스텐에 담긴 뜨거운 물의 보온성을 더 높이기 위해서 전체를 비닐로 덮어주고 난 후에 

스티로폼 용기의 뚜겅을 닫아주었습니다.

 

스티로폼 용기는 냉장식품 주문했을때 포장해서 받은 용기에요. 안 버리고 놔둔 거 쓴 거죠.

 

 

 

 

 

 

냉장보관으로 몇 시간 발효시키고 난 후 입니다.

냉장보관 전에도 단단했는데, 더 단단해졌어요.

그리스식 그릭요거트가 완성되었어요. 아주 쫀쫀하고 단단한 질감이 보이죠? 만족.

 

작은 글라스락에 조금 덜어 담았습니다.

나중에 이걸로 유산균 역할해서 또 요거트를 만들기 위해서...

 

 

 

 

4. 요거베리 스타터로 3번째 시도:

조금 덜어두었던 요거트로 다시 요거트 만들기(재탕) - 성공

 

 

며칠 뒤에 했는데요. 만든 요거트로 다시 또 요거트 만들어봤습니다.

이번에는 우유만 중탕으로 데우고 요거트제조기(집에 있던- 전기식 요거트제조기)

40도 쯤에서 수제요거트만들어둔 거 유산균 대신 투하해서. 쉐킷쉐킷 막 흔들어준 다음에.

요거트제조기에 넣었습니다.

 

결과는 잘 되었습니다.

요거베리 요거트 스타터 1포로. 요거트를 2번 만든 겁니다.. (700ml 정도 씩)

 

 

 

 

5. 시도해본 결론

 

요거베리 요거트 스타터가 그냥 시중에 파는 플레인요거트(발효유)로 만드는 것보다는 잘 안 만들어지는 거 같아요.

가루형태라서 그런가 봐요.

다른 요거트들로 만들땐 그냥 냉장고에서 바로 찬 우유 꺼내서 만들어도 되었는데요.

요거베리 스타터는 찬 우유에서 시작했을 때에는 만들기 실패했습니다..

 

전용 메이커 안 사고 해먹고 싶은 분들은 저처럼 해먹으면 될 거 같고요.

 

아무튼

요거베리 스타터(가루 유산균)는 우유를 데워서 만들면 다른 방법으로도 요거트를 만들 수 있다고 결론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플레인요거트로 만드는 것도 우유를 중탕으로 데우고 하면 훨씬 발효가 잘 되고 잘 만들어집니다.

요거트 좀 더 쫀득하게 만들고 싶다면, 중탕 데우기 강추합니다.

 

나중에는 요거베리 스타터로 처음에 실패했던 밥솥으로 만들기도. 우유를 데우고 해보려고요.

여하튼 이제 10포 남았는데, 잘 먹어야지요.

 

참, 맛은 그냥 다른 플레인요거트로 만든 거랑 비슷했어요.

남은 10포로도 만들어서 계속 더 먹어봐야죠.

 

다들 맛있게 요거트 만들어드세요.

 

 

 

+요거트는 식전보다 식후에 먹는 게 유산균이 장에 도달할 확률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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