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마 21일 부자습관 실천북(2017년)을 읽었다.

준비마당- 실천북

습관2 정리정돈 & 비우기가 내게 급하게 필요한 것 같아서 실천 바로 시작.

첫째날 화장서랍 정리하면서 버린 것들

대부분 다쓴 빈통, 남았는데 소비불가능할 정도로 오래된 화장품들, 안쓰는 것들

 

 

 

더 있는데 오늘은 이 만큼. 쓰레기종량제 봉투에 넣어두었다. 그런데 티도 안남.  당분간 매일 조금씩 해야겠다.

 

 

건강한 두피를 위한 샴푸하는 습관 만들기

(두피관리, 탈모관리)

 

 

 

저는 지금 두피가 매우 건조하고 매우 예민해요. 정말로...머리만 살짝 묶어도 두피가 아파요. ㅠㅠ

2~3년전에 펌을 했었는데, 그때 머리카락이 조금 탈정도로 펌 잘안된다고 강하게 하더니, 2일지나니 두피가 너무 아프고 머리도 빠지고ㅠㅠ  그런데 지금도 그때 예민해진 두피가 그래요. 관리를 안하면 탈모도 심해집니다.

꾸준히 관리해야하는데, 하다말다 그랬어요.

건강한 두피를 위한 샴푸하기로 습관을 만들겠습니다.

21일인 이유는 습관이 만들어지는 최소시일이 21일이래요. 물론 21일 지나도 이어서 할거구요.

 


 

  샴푸 : 

 

제품명타임투엔자임 중급 스탠다드 샴푸 앤 바디워시 (BHSTORY 발효이야기)

용량: 500ml

 

 

그냥 시중에 사는 샴푸 쓰다가 두피가 너무 건조하고 따가워서ㅠ

순한샴푸 뭐살까 고민하고,  사고 싶은 샴푸 목록을 써놓고 뭘 살까? 고민했는데, 이게 마침 세일하길래 구매했습니다.

천연 식물성계면활성제 성분이고 아직 2번 써봤는데, 시중샴푸 대비 순하긴 해요. 꾸준히 쓰려고요.

바디위시로 샤워도 해보고세안도 해봤는데 확실히 덜 당겨요.

샴푸 후기는 꾸준히 써보고 쓰겠습니다.

 


 

스킨+ (두피에 좋은) 아로마오일

 

 

두피용 스킨이라고 해야할지 아니면 두피용 스피레이?

제품명: 시드물 그린티 스킨 150ml, hair loss 블렌딩 아로마 오일

 

 

 

건조한 두피에 보습을 주고 진정도 시키고 싶어서 피부에 스킨바르는 것처럼 두피도 진정과 보습을 시키고 싶었어요.

시중제품은 유해화학성분도 있는데다 비싸고, 집에서 만들어쓸까 했는데(천연스킨)

시드물 녹차스킨이 그냥 정제수+추출물로 무난한 물스킨이고 마침 스프레이형태라 적당한 거 같아서

여기에 '두피를 위한 아로마오일' 을 2~3방울 넣고 쓰기 시작했습니다.

예전에 천연화장품 만든다 어쩐다 할때, 아로마오일도 조금 알아봤는데, 품질 확실한 곳에서 샀던 오일이에요.

(그냥 아무데서나 파는 건 저품질이거나 이물질 섞이거나 이럴 수 있어서 유의해야합니다)

일단 시원합니다. 건조하고 예민한 두피인데도 자극 없었습니다. 사용감은 마음에 들었어요. 이것도 꾸준히 써볼 생각.

참고로 두피에만 뿌리는 용도이고, 그냥 피부 스킨케어는 따로 씁니다.

 

 


 

 

기록하기 

 

핸드폰을 자주 만지고, 어플 만지작 거리는 걸 좋아해서 습관어플을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habithub라는 어플인데, 무료체험은 습관5개까지 된대요.

달력을 지난 날부터 현재까지 나열해서 보기 편하고, 디자인도 아름다워서 골랐어요. 통계방식도 제가 원하던 것이라서요.

 

 

 

 

 

7일 단위로 간단하게 보이고, 클릭하면, 기록이 됩니다.

21일 단위로 설정되었습니다.

 

 

 

 

달력형태로 보는 건데,  위아래로 밀어서 달력이 넘어가서 과거 기록을 한눈에 보기 편합니다.

녹색은 실행, 파랑은 스킵인데 습관이 이어지는 거고

빨강은 실패인데, 아직까진 성공이에요.

21일 뒤 완료하고 결과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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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만들기

 

작년 2017년 너무나 마음 아픈 일도 있었고 어떻게 한 해가 지났는지 모르겠는데 벌써 2018년 가을입니다. 시간이 빨라요.

이제 슬픔에서도 벗어나야겠다는 생각도 들고, 그동안 뭘했는지 한 게 없는데다가 나 자신한테도 소홀해지고 무기력한 상태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그냥 내 스스로를 방치하는 느낌이라 좀 더 마음을 다잡기 위해 다시 시작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요새 다이어리, 메모를 정리하고, 새롭게 쓰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니까 확실히 마음이 다잡아지고 하루의 체계가 잡히는 느낌이에요.

그 중 하나가 습관 만들기 입니다.

이건 예전부터 관심이 많았는데, 습관 관리 어플도 다운받아서 조금씩 해보고,다이어리도 적어보면서 저한테 맞는 걸 찾아가고 있습니다.

 

 

 

1 아주 작은 목표를 정하자

2 꾸준히 하자

 

 

 

그냥 딱 2가지에요.

욕심내서 거창하게 하지 않고 꾸준히 하는 게 성공의 비결이라고 합니다.

21일, 30일, 66일 등등 여러 책의 저자들이 제시하는 최소한의 날짜가 다르긴 하지만, 저는 우선 21일(3주)로 도전하고, 쭉 이어서 하려고 합니다.

블로그에 기록을 남길 건데, 성공글을 남기길 바랍니다.

 

 

 


티스토리 거의 방치 중이었고 구글 메일도 확인을 안해서 거의 5개월이상  구글라이센스 코드 입력해야한다는 것도 모르다 6월에 알아서 이게 뭐지? 이러고 찾아보고 구글애드센스에서 코드 신청을 했다.

처음에 가입할때 주소 대충 써놔서 우편물이 도착을 안했던 거 같고 다시 신청할때는 제대로 기입을 했다.
영문 주소로 해야하나? 한글 주소로 해야하나? 고민했지만 한글주소로 기입해도 된다해서 한글로 입력했는데 무사히 도착!

신청일 제외하고 29일 째 도착!

이미 수동으로 설정해놓았던 광고 다 삭제되서 처음부터 다시 설정하고 있다.

그런데 원하는대로 잘 안되네. 세로길이가 짧은 광고는 모바일에 코드 입력해도 그대로 320 250 사이즈로만 나온다. 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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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물보호센터 입양에 대해서 -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서 찾아오거나, 직접 찾아가서 보고 입양을 한다.

입양시간: 평일 오후1~5시 까지.

준비물: 신분증, 이동장, 목줄

비용: 무료 ( 분양비, 동물등록제 칩삽입비용, 기본검사비 무료)

 

 

1 입양할 동물을 고르면 간단한 검사를 한다(홍역,파보,사상충)

2 동물등록제에 의한 내장형 칩 삽입. 인식표를 준다.

3 동물 분양서류 작성.

4 이름을 정하지 않았으면 다음날까지 지어 알려준다.

(입양전에 미리 몇개 생각해놓고 가세요.)

 

 

* 보호소에 있던 동물이므로 케어필요할 수 있음. 끝까지 책임지기~

*한 가구당 2마리까지 분양가능.(동시 입양은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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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지나고 나면, 빨리 지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짧지 않은 시간이였는데, 2015년에 내가 무엇을 했나? 생각하면 후회되는 일이 많네요.

블로그도 거의 방치했었는데, 2016년에는 생각했던 것처럼 블로그를 꾸몄으면 좋겠어요.

 

블로그의 유일한 변화라면. 2015년 끝무렵에 시험삼아 광고를 달아본 것.

어렵지는 않았는데,

으음...며칠 결과를 보아하니 수입의 효과는 거의 없을 듯...ㅋㅋ

광고때문에 좀 지저분해보이는 것 같기도 한데, 좀 더 지켜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2016년에는 저를 포함, 다들 좀 더 나은 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7일전, 정확하게 2015년 6월30일 마이피플이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실제로는 7월1일 오전까지 되었습니다.)

 

모바일 메신저 마이피플이 나온지 4년 정도 되었나요?

저는 쓴 지 2년 정도된 거 같은데, 그동안 정말 잘 사용했습니다.

 

다음과 카카오가 전략적(상생적) 합병을 해서 두 회사는 서로 윈윈을 했다지만,

마이피플 사용자였던 저는 뉴스보는 순간부터 걱정을 했습니다.

카카오톡과 마이피플이 겹치는 서비스라서요.

 

sk플래닛에서 네이트온과 틱톡을 동시에 서비스 중이니까...

혹시 카톡과 마플도 그러지 않을까...한 0.1%는 기대했는데. 역시나 마플을 접었어요.ㅠㅠ

 

사용자수는 국민메신저인 카톡에 비해 적겠지만 마플이 어떤면에서는 카톡보다 좋은 점이 많았습니다.

제가 좋아했던 기능 몇가지 적어볼께요.

 

 

1. 메모군

메모군이라는 봇 서비스인데. 말하자면 내가 나를 상대하는 기능이죠.

이거 진짜 잘 쓰면 엄청 편리하고 좋아요.

채팅 대화를 클릭하면 '메모하기 기능' 누르면 바로 메모군으로 메모되고. 인터넷접속하다 링크 메모하기도 하고.

내가 나한테 자료를 보내기도 받기도 하고요.

 

 

2. 다양한 무료스티커, 움직이는 스티커, 스티커 매칭기능/ 무료테마

 

무료스티커가 다양했어요. 마플이 무료스티커 업뎃에 신경을 썼거든요.

(카톡이랑 합병된 후로는 마플 스티커 업뎃이 거의 멈췄지만...아마 종료 준비중이였겠죠)

게다가 스티커가 확대되면서 움직였거든요. 카톡 스티커가 작게 움직이는 것보다 마플이 더 먼저였고. 크게 움직여서 좋았고요. 맨날 스티커 괜히 눌렀는데..

 

아..그리고 글 쓰면 자동으로 스티커 매칭되는 기능도 굉장히 편리해요.

 

게다가 자기가 스티커 만들어서 스티커로 쓰는 기능도 있었구요.

 

 

3. 다른 봇들. 5초메세지 등 다양한 기능들.

 

숫자뽑기, 번역 봇, 또 5초메세지, 사진 같은 다양한 기능이 있었는데.

나름 재밌었어요. 그래도 선두주자인 카톡을 넘어서는 일은 없었지만...

 

 

4. 다음 서비스 와의 연계.

 

웹툰 알람이나 메일 알람, 카페 알람. 나름 다음 사용자면 편리했습니다.

마플 없앴으면..카톡으로 연계가능하게 해주면 좋을텐데...안 해줄거 같아요.;

 

 

 


 

 

이래저래 저는 카톡보다 더 좋아했고. 종료 후 지금..대체할 다른 메신저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알아본다고 여러 메신저들 다운받아 써보고 있는데 써볼 수록 마플 만한게 없네요.ㅠㅠ

다른 메신저 찾다보니 마플이 그동안 신경을 썼던 메신저구나 라는 게 더 느껴지고 있어요.

아니면 이젠 같은 회사인 다음카카오에 메모군기능이랑 마플에서 썼던 스티커들 유료로 라도 샵에 올려달라고 건의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마이피플은 아직도 티타늄 백업해서...종종 활성화시켜서 지난 대화 보고 있어요,

그래도 이젠 다른 메신저에 정붙여 써야겠죠. 계속 비교해서 고르고 있어요.(물론 카톡은 기본으로 쓰고 있지만요)

 

 

 

 

 

알파스캔 2777

돈없으면 2477

 

을 추천하는 글을 봄.

 

모니터 사야해서 메모.

 

 

 

그동안 사먹었던 제품들 원재료 함량 메모.

차후에 재구매할 지, 말지 비교, 결정할 용도.

 

 

 

 

 

 

1. 매일 상하치즈 체다 슬라이스 치즈

 

 

자연치즈 80%(수입산 체다 93.75%, 영국산POD숙성체다 6.25%:원유,식염,유산균,우유응고효소)

, 정제수, 산도조절제

 

 

 

 

2. 남양 치즈명장 드빈치 체다 슬라이스 치즈

 

 

자연치즈 77.4%[ 체다(수입산) 98.7%: 원유, 유산균주,우유흥고효소, 정제소금, 1000일 숙성치즈1.3%(네덜란드)]

정제수, 산도조절제, 가공버터(호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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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네이버 블로그는 각각의 블로그, 까페글 구경하다 스크랩한 걸로 천지다.

그런데 스크랩해놓고 다시 보는 글은 손에 꼽는 듯 하다.

 

꼭 필요한 글, 유용한 글만 남기고 정리하고 있고.

 

티스토리는 내가 적는 노트 같은 공간인데. 여기도 몇 달간은 하루도 안 들어오다가

요새 다시 들어오고 있다.

블로그도 꾸준히하는 것이 중요한 듯 하다.

 

 

마찬가지로 pc도 즐겨찾기도 너무 링크 즐겨찾기만 해놓고 다시는 안 가는 곳도 많고.

또 너무 많으니까 되려 안 보게 되는 듯 하다.

 

방정리의 기술만이 아니라,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잘 정리정돈하는 것이 중요한 듯.

한꺼번에 다 정리하긴 무리고..(몇 년치 쌓인 자료들..) 매일 조금씩 틈틈이 정리해보자.

 

그나마 티스토리는 한 지 얼마 안 되서 정리할 건 없지만.ㅋ

링크도 달아보고 싶고 꾸며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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