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니모리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토너 - 2018년 11월 초 부터 ~사용 중 - 유통기한: 2021.3.14 까지 - 500ml
인터넷으로 쿠폰까지 써서 토니모리 세일가보다 좀 더 저렴해서 3통 샀었는데 드디어 1통 다 썼다. 반통 쓴 건 엄마가 쓰는 중~ 적당히 촉촉하고 내 피부에서 자극같은 거 없이 무난하게 잘 맞아서 끝까지 잘 씀. 양이 많아서 아낌없이 썼던 듯...! 트러블에 진정 효과 이런 건 딱히 모르겠고 자극없이 무난해서 닦토로 잘 썼다. 그런데 양많은 건 장점이지만 이제 딴 스킨도 써보고 싶어서 고민 중...
한 통 다 쓴 거 뿌듯한데 공병 페트병은 쓰레기로 환경오염될테니까 신경쓰임. 세척해서 분리수거 잘해야지...
강아지 샴푸가 다 떨어졌는데 뷰티넷 어퓨 홈페이지에서 강아지 샴푸 세일품목에 있는 서 보고 샀다. 어퓨 아울렛존에 있는 거 보니까 단종예정인 듯하다. 원래가격은 좀 오바같음...세일한 가격이 제품이랑 가격 비슷한 듯. 순하게 클렌징되기만을 바란다. 아직 써보진 않았는데 써본 후에 간단히 후기 남길 예정.
저는 가는펜을 좋아하고 실제로 검정유성펜을 필기를 하든 일기를 쓰든 메모를 하든 많이 써요.
그냥 유성펜도 좋지만 초저점도 펜은 더 부드러운 느낌에 볼펜똥도 덜 나오는 거 같아요.
초저점도 유성펜으로 유명란 게 제트스트림이 있는데 저도 쓰고있지만 펜을 막쓰고 많이 써서 가격이 더 저렴한 걸 선호해요. 그런데 다이소에서 초저점도펜을 샀는데 잘쓰고 있습니다. 제트스트림이랑 사용감이 비슷한 거 같아요. 저는 둔해서 드런지 큰 차이를 못 느꼈어요. 가는 유성펜 좋아하면 한 번 써보세요.
그리고 10월 중순에 다이소 문구류가 골목상권업종으로 포함되서 직영점에서는 낱개판매를 중지합니다. 그래서 저는 몇개씩 사두었어요. 다이소 갈일있으면 또 사두려구요. 유성펜이랑 형광펜.
1. 크리스탈 볼펜 0.38
한세트 다 쓰고 또 산 거. 부드럽고 가는 펜인데 많이 쓰면 볼펜똥이 나와요. 무난하게 썼습니다.
2. Bic Dot Knock +1 유성볼펜 0.38
초반에 다이소 펜 추천받고 샀던 건데 가늘게 써지는 느낌이 참 좋아요. 저점도 펜은 아닌데 마음에 들어서 더 사고 싶은데 이제 단종되서 안나와요.
3. SLIM BALLPEN 0.38
초저점도 0.35펜 중에 제일 마음에 들어요. 외관도 귀엽고 부드럽고 얇은심에 색이 좀 옅거든요. 조금 흐린 느낌이 싫을수도 있는데 저는 그 점이 좋아요. 쓰다가 볼펜 똥도 안나옵니다. 하나째 쓰고 있는데 아직까지... 마음에 들어서 쟁여두었어요.
4. JOLY JARDIN 0.5
0.38만 쓰다가 0.5 있길래 사봤어요. 0.38보다 진한 느낌인데 이 제품은 사용감은 부드러운데 잉크가 많이나오는 느낌이에요.
5. 반짝반짝 초저점도 볼펜 0.7
0.7 이라 사봤습니다. 매우 부드러워요. 다이소에서 초저점도펜으로 유명한 3색볼펜만큼 부드러워요. 검정펜 많이 쓰면 이게 더 좋을 거 같아요 .
6. 초저점도 3색 볼펜
초기에 다이소 저점도펜으로 유명한 제품. 지금도 파는데 케이스가 달라졌어요. 저는 빨강색이랑 파란색은 자주 안써서 쟁이지는 않았어요. 다 쓰면 또 살수도 있어요.
순서대로 글씨 써봤습니다. 이런 느낌인데 0.38끼린 써지는 건 비슷한데 아주 약간씩 필기할때 느낌은 달라요. 그래도 큰 차이는 없는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