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365 체험판 30일 뒤, 취소한 후기

 

집에서 엑셀을 사용하려고 보니, 2007 버전이었어요.

엑셀 최신판을 구하려고 보니 구매하자니 비싸고, 한달 체험판이 있었습니다.

오피스365 가정용인데 30일 무료체험 가능합니다.

 

마이크로스포트 오피스365 체험판 신청 링크:

https://products.office.com/ko-kr/compare-all-microsoft-office-products?tab=1

 

 

오피스365 체험판

 

저렇게 3가지 구성으로 구매, 정기결제를 할 수 있는데, 구성이 조금씩 달라요.

체험판은 왼쪽 첫번째 구성인 office365 home 에서 구입하기를 누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30일 무료사용기간이 있지만, 30일 후에는 119,000원이 자동결제되므로 유의하세요.

 

저는 한달간 잘사용하다가 야근을 매일 할 정도로 너무 바빠서 잊고 지내다 한달을 넘겼더니ㅠㅠ

결제실패(잔액부족-체크카드로 결제) 문자가 와서 30일이 지난 걸 알았습니다.

해지하려고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로그인했는데, 30일이 지나서 미납상태에서는 미납액을 납부한 후에야 해지가 가능하다고 나왔습니다.

약12만원인데??.....;

12만원 내고 1년 사용하면 된다지만, 엑셀이 잠깐 필요했던 거라서 더 쓸 일이 없고, 그 금액이면 3번째 pc용버전을 아예 구매를 했겠죠..

 

고객센터 문의전화

 

고민했는데, 자동결제가 12만원/1년 또는 11900원/월 결제가 2가지 방식인 것을 보고 월결제로 바꿔서 한달분만 결제하고 해지해버리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에서는 그렇게 바꿀 수 없어서 고객센터로 전화해서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둘 다 있는 결제방식이니까 변경도 가능할 거 같아서요.

연락처는 아래와 같습니다.

문의처 (고객 지원 센터 : 1577-9700)

 

전화해서 체험판 사용했는데 30일 넘었는데, 결제를 한달단위로 바꾸고 싶다고 설명을 했는데 왠 일...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그냥 취소해주셨습니다.

원칙으로 따지면 30일이지나고 자동결제일이 시작된 부분은 취소해주지 않는 거니까 생각지도 못했는데 먼저 그렇게 처리해주셨습니다.

체험판 이용자였고 얼마지나지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해요. 어쨌든 저로서는 정말 좋았고 감사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결제및청구

 

 

해지되기 전에는 저기에 119000원 미납으로 표시되었는데, 해지되고서는 저렇게 환불한 것처럼 처리되었습니다.

오피스365 체험판 30일이내에 해지 못한 경우를 검색해봐도 글내용이 없어서...글 남겨봅니다.

그래도 왠만하면 30일전에 해지하는게 제일 좋죠. 아니면 오피스365를 최대5명까지 공유가능하니 5명모아서 1명당 23800원/1년의 가격으로도 이용가능합니다.(해결 안되고 12만원 결제하면 이렇게도 하려고 했어요)

LH 전세임대주택  주택심사(권리분석) 기본 서류

 

* LH자격심사(당첨) 후, 권리분석할 때 필요한 공통서류입니다. (신규,재지원 공통)

본인이 직접하거나 부동산(공인중개사)를 통해 작성하여 해당지역 법무사 사무소에 보내면 됩니다.

 

1 지원신청서:  당첨시 받은 안내문에 있음.

 

2 등기부등본  

건물/토지 각각 1부씩

집합건물의 경우는 집합건물에 대한 등기부등본 1부

 

 

3 선순위 임차보증금확인서

집합건물(예 아파트)의 경우에는 필요없음.

 

4. 주민등록등본(본인)

주민번호 뒷자리까지 다 나오도록 함.

 

5. 본인,배우자 가족관계등록부(상세)

상세본으로 발급

 


추가 서류

해당하는 분만 추가해서 준비하면 됩니다. 

 

대학생:

부모님 주민등록등본(학생이 등본상에 같이 있다면, 이것만 제출하면 됨)

부모님 가족관계증명서, 학생 가족관계증명서

재학증명서

 

취준생:

대학 졸업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신혼부부:

혼인관계증명서


고용노동부 취업성공패키지 첫 상담한지 한 달이 지났다. 1단계 상담 마무리하고 내일배움카드를 신청했는데 나는 원격강의(온라인 강의) 2개를 신청했다.

법률사무원 취업 과정을 선택했는데 우리 지역에서는 법률 쪽 강의가 없어서 온라인강의로 신청했다.

이건 어제 택배로 온 교재.


책 3권과 책두께. 비교는 수정액 높이!
두꺼운데 교재가 강의프레젠테이션 화면을 복사한 거라 다 글씨도 아니다. 두께만큼의 책같은 건 아니란 소리!


이런 느낌이다. 강의 프레젠테이션 화면 4개를 1장에 A4 한 장에 모아 복사를 한 것 같다.
교재는 좀 불만족스럽다. 강의료가 싼 것도 아니고 ppt가 아니라 정말 교재다웠으면 좋겠는데 아쉽다. 대신 강의는 좋기를..!

오늘부터 2달간 듣는다.

오전에 구글애드센스 삽입한다고 고생했는데 그게 티스토리 어플에서 보면 광고크기가 내 뜻과 다르게 나와서였다.

분명히 가로배너로 세로크기가 제일 작은 광고코드를 입력했는데도 어플로보면 크게 나와서 잘못된 줄 알았다..그래서 계속 시도했는데 다른 인터넷 브라우저로 열어서 보니까 제대로 나왔다.

지금도 티스토리 어플에서만 모바일 상단광고크기가 크게 나온다


모바일 상단 광고 사진 비교.

1.  인터넷 브라우저에서


2. 티스토리 어플에서


이렇게나 차이난다.
아마 티스토리 어플 문제 아닌가 싶다.
잘못 입력한 지 알고 계속 설정삭제했다 입력했다 했는데...


 


티스토리 거의 방치 중이었고 구글 메일도 확인을 안해서 거의 5개월이상  구글라이센스 코드 입력해야한다는 것도 모르다 6월에 알아서 이게 뭐지? 이러고 찾아보고 구글애드센스에서 코드 신청을 했다.

처음에 가입할때 주소 대충 써놔서 우편물이 도착을 안했던 거 같고 다시 신청할때는 제대로 기입을 했다.
영문 주소로 해야하나? 한글 주소로 해야하나? 고민했지만 한글주소로 기입해도 된다해서 한글로 입력했는데 무사히 도착!

신청일 제외하고 29일 째 도착!

이미 수동으로 설정해놓았던 광고 다 삭제되서 처음부터 다시 설정하고 있다.

그런데 원하는대로 잘 안되네. 세로길이가 짧은 광고는 모바일에 코드 입력해도 그대로 320 250 사이즈로만 나온다. 왜 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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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물보호센터 입양에 대해서 -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서 찾아오거나, 직접 찾아가서 보고 입양을 한다.

입양시간: 평일 오후1~5시 까지.

준비물: 신분증, 이동장, 목줄

비용: 무료 ( 분양비, 동물등록제 칩삽입비용, 기본검사비 무료)

 

 

1 입양할 동물을 고르면 간단한 검사를 한다(홍역,파보,사상충)

2 동물등록제에 의한 내장형 칩 삽입. 인식표를 준다.

3 동물 분양서류 작성.

4 이름을 정하지 않았으면 다음날까지 지어 알려준다.

(입양전에 미리 몇개 생각해놓고 가세요.)

 

 

* 보호소에 있던 동물이므로 케어필요할 수 있음. 끝까지 책임지기~

*한 가구당 2마리까지 분양가능.(동시 입양은 안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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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베리 요거트 스타터(가루형 유산균),

 전용 메이커 없이 요거트 만들기]

 

 

 

요거베리 요거트 스타터 샘플과 소포장을 사버렸는데, 전용 요거트메이커 없어서.

그냥 평상시에 요거트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었는데 실패했습니다.

검색을 수없이 해도, 전용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 후기만 나와서. 못 찾았습니다.

 

어쨌든 메이커없이 만든 경험담을 보고 싶은

저같은 분 혹시 있을까 해서  글을 써봅니다.

 

 

1. 서론

 

 

 

 

어쨌든 밑에 제가 요거베리요거트 스타터(가루형 유산균)으로 시도한 경험담을 적어보겠습니다.

 

 

 


 

 

2. 요거베리 스타터로 요거트 만들기- 첫번째 시도:  늘 해왔던  방법. 실패

 

 

그냥 냉장고에 있던 찬 원유에 유산균 넣고. 밥솥에서 보온 1~2시간 하고. 반나절 두고 이랬습니다.

이게 다른 요거트로는 잘 되요.

근데 요거베리스타터로는 10시간을 넣어놔도 안 되더라구요. 중간에 끓여도 봤는데 안 되었습니다.

그냥 우유로 마셔버렸습니다.

 

그래서 남은 11개 정도의 요거베리 스타터가 골치덩어리였습니다.

검색해도 저같은 경우는 안 나오구요.

 

 

 

3. 두번째 시도:

그리스식 그릭요거트 만들기, 중탕식 요거트 만들기 - 성공 O

 

그릭요거트가 유행하면서,

파는 요거트도 그릭요거트 이름 붙여서 나오고.

그냥 플레인 요거트 만드는 방법을 그릭요거트만드는 방법 으로 다들 포스팅하던데요.

엄밀히 말해서는 그리스식 그릭요거트랑은 좀 틀립니다.

 

 

 그리스 현지에서는 간단히 말해서.

 

1 원유를 살짝 데워서 수분을 증발시키고,

2 40도 정도에서 유산균투입.

3 따뜻한 곳에서 몇시간 발효함.

 

 

이 방법으로 한다고 합니다. 이걸 흉내내기로 했어요.

요거베리 요거트 메이커도 뜨거운 물과 수증기로 보온을 유지하는 거니까...

나름 좀 비슷해서. 이 방법이면 성공할 같아서 도전해봤습니다.

 

우유는 직접 가열하면 응고되는데.  중탕으로 요거트를 데워야 합니다.

보온은 저는 메이커는 없으니까. 집에 있는 스트로폼 박스를 이용해서 보온을 했습니다.

 

 

1. 중탕으로 원유 가열( 큰 냄비에서 물끓이고 우유넣은 냄비를 물 안에 넣어 가열함)

2. 살짝 따뜻한 정도로 식힘.(40~45도) 유산균 넣음

3. 보온

요거트 용기와 물은 직접 닿지 않게 유의.

스트로폼 박스에 뜨거운 물 넣은 대야넣고 그 위에 넓은 그릇 넣고. 그 위에 요거트 용기를 올렸음)

 

4. 3~5시간 발효.

5. 냉장고에 반나절 넣어둬서. 냉장 발효.

 

 

결론을 말해서 성공했습니다.

스티로폼 상자에서 3시간 정도 보온되었을때 요거트가 되기 시작했고요.

그런데 그때 열어봤을때 물이 많이 온도가 낮아져서. 그 때 다시 뜨거운물로 교체해주고 3시간 더 두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완전히 단단. 쫀쫀한 그릭요거트가 나왔습니다.

후디스 그릭 요거트처럼요.(그게 파는 것중에선 정통 그리스식 요거트랑 가깝대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중탕식으로는 다른 요거트 넣어서 해보고. 이번이 두번째인데 둘 다 만족스러웠어요.

우유를 살짝 데워서 발효가 잘 되는 듯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잘 안 만들어지던 요거베리 스타터(유산균)로도 요거트가 잘 만들어졌습니다.

 

 

 

4. 사진이랑 동영상 : 집에 있는 도구로 해봤어요.

 

 

보온 단계입니다.

저렇게 스텐볼에 뜨거운 물을 담고.

요거트 담는 용기(글라스락) 랑 뜨거운 물이랑 직접 닿지 않게 하려고 중간에 사기 그릇을 하나 넣었습니다.

급하게 그릇 찾아가며 한 건데. 대충 사이즈 맞는 게 저런 조합이어서 보기가 허접하네요.

 

 

 

 

 

첫번째 사진 처럼 하고나서.

그 위에 요거트(중탕하고나서 요거베리 스타터 넣은)를 담은 글라스락 용기를 올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스텐에 담긴 뜨거운 물의 보온성을 더 높이기 위해서 전체를 비닐로 덮어주고 난 후에 

스티로폼 용기의 뚜겅을 닫아주었습니다.

 

스티로폼 용기는 냉장식품 주문했을때 포장해서 받은 용기에요. 안 버리고 놔둔 거 쓴 거죠.

 

 

 

 

 

 

냉장보관으로 몇 시간 발효시키고 난 후 입니다.

냉장보관 전에도 단단했는데, 더 단단해졌어요.

그리스식 그릭요거트가 완성되었어요. 아주 쫀쫀하고 단단한 질감이 보이죠? 만족.

 

작은 글라스락에 조금 덜어 담았습니다.

나중에 이걸로 유산균 역할해서 또 요거트를 만들기 위해서...

 

 

 

 

4. 요거베리 스타터로 3번째 시도:

조금 덜어두었던 요거트로 다시 요거트 만들기(재탕) - 성공

 

 

며칠 뒤에 했는데요. 만든 요거트로 다시 또 요거트 만들어봤습니다.

이번에는 우유만 중탕으로 데우고 요거트제조기(집에 있던- 전기식 요거트제조기)

40도 쯤에서 수제요거트만들어둔 거 유산균 대신 투하해서. 쉐킷쉐킷 막 흔들어준 다음에.

요거트제조기에 넣었습니다.

 

결과는 잘 되었습니다.

요거베리 요거트 스타터 1포로. 요거트를 2번 만든 겁니다.. (700ml 정도 씩)

 

 

 

 

5. 시도해본 결론

 

요거베리 요거트 스타터가 그냥 시중에 파는 플레인요거트(발효유)로 만드는 것보다는 잘 안 만들어지는 거 같아요.

가루형태라서 그런가 봐요.

다른 요거트들로 만들땐 그냥 냉장고에서 바로 찬 우유 꺼내서 만들어도 되었는데요.

요거베리 스타터는 찬 우유에서 시작했을 때에는 만들기 실패했습니다..

 

전용 메이커 안 사고 해먹고 싶은 분들은 저처럼 해먹으면 될 거 같고요.

 

아무튼

요거베리 스타터(가루 유산균)는 우유를 데워서 만들면 다른 방법으로도 요거트를 만들 수 있다고 결론 지었습니다.

그리고 그냥 플레인요거트로 만드는 것도 우유를 중탕으로 데우고 하면 훨씬 발효가 잘 되고 잘 만들어집니다.

요거트 좀 더 쫀득하게 만들고 싶다면, 중탕 데우기 강추합니다.

 

나중에는 요거베리 스타터로 처음에 실패했던 밥솥으로 만들기도. 우유를 데우고 해보려고요.

여하튼 이제 10포 남았는데, 잘 먹어야지요.

 

참, 맛은 그냥 다른 플레인요거트로 만든 거랑 비슷했어요.

남은 10포로도 만들어서 계속 더 먹어봐야죠.

 

다들 맛있게 요거트 만들어드세요.

 

 

 

+요거트는 식전보다 식후에 먹는 게 유산균이 장에 도달할 확률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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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요금 다들 적지 않게 지출하시죠??

그냥 대리점 직원이 쓰라는데로 쓰지 말고, 좀 더 알아보면 요금 절약하는 길이 꽤 많습니다.

다만 종류도 여러가지고 통신사마다 다르고 헷갈리고.

통신사에서 혜택을 알려주지는 않으니. 고객이 알아서 챙겨야 합니다.

 

 

[핸드폰 요금 절약하는 대표적인 방법 3가지]

 

1. 가족결합 (온가족무료, 온가족 할인 등)

2. 약정할인 - 선택적 약정할인 제도. 20% 할인. 1번과 중복할인 된다.

3. 해지방어 - 타통신사로 이동하지 않고 계속 쓰겠다고 다시 약정하는 대신 주는 혜택 (인터넷의 경우. 해지방어 경험담은 따로 글썼어요)

4. 알뜰폰 - 기본적으로 3사보다 요금 저렴. 찾아보면 기본료 0원 부터 있는데도 있고. 가족결합혜택 주는데도 있고 매우 다양함.

 

이 정도가 있습니다.

 

 

저희 집은 SKT에서만 써야하는 집인데요.(가족 중 한 명이 여기 직원이라..부모님은 일단 딴데 옮길 생각이 없죠..의리상으로도..그래서 좀 반강제적(?)으로 여기 써야해요.ㅋㅋ 알뜰폰도 궁금한데..;;)

제가 SKT에 이왕 있어야한다면, 요금을 최대한 절약해보자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챙기고 있습니다.

 

SKT 통신요금 절약에 대한 경험담을 위주로 적어볼께요. 참고하세요.

 

 

 

1. 온가족무료/ 온가족할인 (온가족 할인 강추)

 

가족결합 혜택인데, 가족끼리 묶으면 회선 수에 따라 혜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저 2가지가 초창기부터 있었던거고. 다른 종류도 더 있습니다.

 

 

 

- 온가족무료 -

 

가족 3인을 묶었는데(아버지, 어머니, 나) 3회선 묶고 SK인터넷을 무료로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한 3년을 사용했는데,  그때는 매달 2~3만원에 해당하는 인터넷 무료로 쓰는 게 더 이득이라 생각했었는데 조금 후회했어요.

 

일단 온가족무료 사용기간은 SKT가입년수 따질 때 빠집니다. 손해입니다.

 

 

 

- 온가족할인 %EB%B3%84%EB%B3%84%EB%B3%84%EB%B3%84%EB%B3%84

 

 

SKT 가족가입년수 합산이 10년 미만이라서. 당장은 좀 더 이득인 온가족무료로 했는데, 

앞으로도 계속 SKT 쓰실 거면. 다른 가족결합혜택보다 '온가족할인' 하세요.

 

단시간에는 온가족할인이 손해로 보여도,

장기간에는 온가족할인이 엄청난 이득입니다.

 

비싼요금제일 수록 더 할인 체감효과가 큽니다.

 

 

 

1. 가입년수에 따른 할인률

 

 

가족간 가입년수가

 

10년 미만:   10% 할인

20년 미만:   20% 할인

30년 미만:   30% 할인

30년 이상~: 50% 할인

 

이렇게 기본료가 할인이 됩니다.  

 

 

온 가족 할인이 좋다는 건.

저 가족 가입년수가 30년이 되는 순간 50%라는 파격할인률이 적용되기 때문이죠.(30년 맞출려고 인터넷회선 거래가 이루어짐)

 

가입년수가 30년이라고?? 그렇게 오래동안 써야해??

놀라지 마세요.

묶은 가족들의 가입년수를 다 합한 거거든요. 묶인 가족회선이 많을 수록 이득!

묶는 사람을 기준으로.

아래,위 직계, 형제,자매, 배우자 다 됩니다. 인척도 되서. 배우자의 부모(시부모, 처부모), 사위, 며느리도 다 되고요.

 

 

 

2. 가족간 가입년수

 

 

가입년수라는 것은 '묶여진 가족들의 SKT에 가입기간을 총 합한 년수' 입니다.

 

가입년수 별거 아닌 거 같지만, 가입년수 합산에 따라 할인혜택이 주어지니, 중요한 겁니다.

실제로 온가족할인 30년 가입년수 채우려고, 인터넷회선 거래할때. 가입년수 1년에 얼마씩 돈으로 거래됩니다.

 

가입년수 따지는 법. 제가 아는 거 적어봅니다.(주의할 점은 유심히 챙겨주세요)

 

 

 

+ 가입년수는 한 통신사를 쭉 사용한 기간입니다.

예) 2년 사용하다, 타통신사 잠깐 갔다. 다시 5년 사용했다면. 5년이 가입년수입니다.

 

+ 가입년수는 일시정지기간은 빼고 산정됩니다.

 

+ 가입년수는 온가족무료 등 다른 가족결합기간은 산정되지 않습니다.

예) 2년 사용했다. 온가족 무료로 3년 사용했다면. 가입년수는 5년이 아니라. 2년으로 산정합니다.

 

+ 인터넷회선도 가족가입년수에 합산 됩니다.

인터넷 회선은 명의 변경을 해도 가입년수가 그대로 승계되기 때문에,

실제로 SK 인터넷 회선은 가입년수에 따라 사람들이 사고 파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예) 핸드폰 회선은 A가 10년 사용하고, B에게 명의변경한다면. B의 가입년수는 0년부터 시작되지만,

인터넷회선은 A가 10년 사용하고, B에게 명의변경을 한다면. 가입년수도 승계되서 B의 가입년수는 바로 10년부터 시작됩니다.

 

 

+ %EB%B3%84%EB%B3%84%EB%B3%84 가족결합(온가족무료,온가족할인)을 하기 위해 가족간 명의변경을 해서 묶으시는 경우

 

핸드폰 회선은 명의변경을 하면, 가입년수는 이어지지 않습니다.

단, [가족간의 명의변경]의 경우에는, 가입년수가 이어집니다.

다만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가족끼리 명의변경했다고 자동으로 인정되는 게 아닙니다.

 

홈페이지에서도 잘 설명되어있지 않아서 고객이 오해하기가 쉬운데도. 설명도 부족합니다.

대리점에서도 그걸 구분해서 설명해주지 않더군요.(제가 된통 당함. 경험담임. 가입년수 회복받긴 했는데...이건 따로 쓰겠습니다. )

 

☆☆☆☆☆ 가족간 명의변경을 할 때 주의할 점 ☆☆☆☆☆

'가족결합을 위한 가족간 명의변경'이다 라는 걸 꼭 말해야합니다. (아니면 사망으로 인한 가족간 회선 승계라든지)

'일반명의 변경' 으로 하지 말고, '가족간 명의변경' 으로 해주세요. 라고 꼭 말씀하세요.

그래야 가입년수가 초기화되지 않고 이어집니다.

 

 

 

 

결론

 

 

언뜻보면 핸드폰 바꿀때마다 보조금 받고 번호이동하는 게 이익인 거 같고, 그것도 잘 활용하면 괜찮지만,

찾아보면 가족결합을 이용하면 매번 통신사 바꾸는 거보다, 한 통신사 오래쓸 수록 파격적 혜택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SKT의 '온가족 할인'이 대표적이고요.

이게 50% 기본료 할인혜택이라는 게 파격적이라.

지침을 내렸는지 대리점같은데서는 가족결합하면 온가족무료나 다른 걸 먼저 권합니다. '온가족할인' 먼저 알려주지 않아요.

온가족할인 혜택은 고객이 알아서 챙기셔야합니다.

 

 

%EB%B3%84 게다가 약정할인제도가 온가족할인이랑 중복할인이 됩니다. (최대 70% 할인)

 

그러니까 기본료가 50%+ 20% = 70%가 할인되는 겁니다. 어마어마하죠.

저희집은 아직 30년 가입년수 안되서 20%에, 약정할인20%해서 40% 할인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온가족 할인 50%에 해당하는 분들은 기기변경 보조금도 어차피 작으니까.

기기를 새걸사든 중고를 사든 해서. 기기만 구매하고. 요금제 50% 할인받아 쓰시는 분들도 있고 그래요.

 

한때 ~썰이긴 하지만.

50% 할인있는 거 아는 사람들 사이에선 온가족할인 SKT에서 신규가입자 막을 거라는 썰도 돌았었어요.ㅋㅋ

저도 그래서 2014년12월에 부랴부랴 가입했었고요.

그때 고객센터에 문의했었는데, 온가족할인 신규가입 중단 계획은 없었다고 했지만요.

 

 

이미 유명한 제도이긴 한데, 어르신들이나 이런데 잘 관심없는 분들은 해당하는데도 안 쓰고 있는 부분도 있어서 안타까워요.

대리점에선 핸드폰 팔 생각만 하고. 어르신들한텐 설명도 잘 안 해주니까...자식들이 챙겨줘야하네요.

저도 그래서 저를 기준으로 부모님이랑 지금 묶고 제가 다 접수하고 그랬다죠.

 

아무튼 이런 제도도 있으니. 해당되는 분들은 다 꼭 잘 이용하길 바랍니다.

 

아 참. 전 SKT 유저라서 SKT 제도 밖에 모르지만, KT나 유플러스도 비슷한 제도 분명히 있을 거에요.ㅋ 다들 잘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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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지나고 나면, 빨리 지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짧지 않은 시간이였는데, 2015년에 내가 무엇을 했나? 생각하면 후회되는 일이 많네요.

블로그도 거의 방치했었는데, 2016년에는 생각했던 것처럼 블로그를 꾸몄으면 좋겠어요.

 

블로그의 유일한 변화라면. 2015년 끝무렵에 시험삼아 광고를 달아본 것.

어렵지는 않았는데,

으음...며칠 결과를 보아하니 수입의 효과는 거의 없을 듯...ㅋㅋ

광고때문에 좀 지저분해보이는 것 같기도 한데, 좀 더 지켜보고 결정해야겠습니다.

 

2016년에는 저를 포함, 다들 좀 더 나은 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 택배샷.  택배 상자에서 바로 꺼내고 찍음.

 

문구류 직구는 처음인데, 펀치 빼고는 무게 가벼워서 1kg 안 넘을거라 생각했는데.

물건만 따지면 1kg 이 안 넘지만, 포장지랑 박스까지 합하니 1kg이 넘어서 200g 차이로 배송비가 200엔 더 붙었네요ㅜ

판단미스.

배송대행 신청할 떄, 포장빼는 선택란이 있었는데, 뭔가 했는데. 그거 체크할 껄 그랬습니다.

다음에는 포장까지 고려해야겠어요.

 


 

 

- Carl 사무기주식회사 의 펀치(타공기) GP-130N

 

아마존 재팬 구매는 처음인데, 같은 회사의 같은 물건인데도 색깔마다 가격이 다르더라구요.

판매자가 달라서 그런가?

어쨌든 제가 살 떄, 조회해서 가장 싼 가격 클릭해서 샀습니다.

그때 제일 쌌던 게 오렌지 색상이였어요.(며칠 전까지만 해도 블루가 제일 저렴했는데, 며칠 사이에 바뀌더라구요.)

 

무난한 블랙인지 그레이인지 사고 싶었는데, 같은 제품인데도 가격차가 많이 나게 비싸서. 그냥 오렌지로~.

형광색 섞인 오렌지에요. 나름 예쁩니다.

 

 

 

[가격 정보]

 

* 일본 엔화가 한화 얼마냐는 저의 카드내역서를 참고.(환율은 날짜마다 약간씩 다름. 참고만 하세요)

 

제품가는 1834 (한화로 17,784원) 일 때 구매했습니다.

수입된 거 보다 직구 원가가 많이 저렴하죠?  

 

그런데 전 비자카드로 결제했는데,

'주문 한 건'당 594원 정도가 더 붙더라구요?(해외 서비스수수료인가? 원래 다 붙나요? ㅠㅠ)

그리고 배송대행비(배대지: 조이포스트)가 1400 입니다.

 

만약 다른 분들 처럼.

펀치만 샀다면.

펀치(17,784+ 588=18.372원) + 배송대행비(약 14.000원)=   32,372 원 이 들었을 겁니다.

 

 

그런데 전 이왕 직구하는 김에  다른 상품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밑에 겁니다.


 

 

 

 - Carl 사무기주식회사의 '루즈 링(loose ring)'

 

원래 펀치만 사려고 직구 알아본 건데.

해외배송비라 비싸잖아요.

(전 배송비 1600엔 들었음. 무게 판단미스로 200g 차이로 200엔 더 붙음 ㅜ)

 

그래서 한 번 배송비 지불하는 김에 다른 거 또 살 거 없나. 검색했는데.

 

바인더가 비싸잖아요.  3p 바인더 쓰는데, a4 바인더는 8천원이고. 거의 책 한 권 값.

그냥 간단히 화일처럼 막 쓸 수 있고.더 저렴한 거 있나 검색해 봄.

이런 게 있었어요. '루스 링' 이요.

일어라 구글번역기 돌려가면서 제품 설명도 보고, 사용후기도 참고 했는데.

쓰던 바인더와 호환되는 타공 개수에. 무엇보다!! 일회용이 아니랍니다. 개폐 가능!! 얼른 샀죠.ㅎ

 

무게도 가벼워. 여러개 샀어요.

그리고 하나 사면. 그 안에 3개의 링이 들어있어요.

바인더에 비해 장단점이 있는데, 가격대비 만족하고. 실용적입니다.


 

 

- Carl 사무기주식회사 '루즈 링 지퍼'

 

루스 링 구매를 결정하면서. 연관 상품에 이것도 있었어요.

링이랑 링지퍼 자체도 생소한데다. 이건 뭔가..? 사야하나? 사이즈대로 다 사야하나? 확신이 없어서 고심했어요.

 

그런데 사용후기에 열고 닫을려면. 이게 필요하대서.

돈 좀 더 들어도 구매한 링크에 맞는. 지퍼도 샀습니다.

 

도착해서 써봤습니다.

루스 링 쓰려면. 지퍼도 사는 걸 추천합니다.(사이즈에 맞게)

 

일단, 링 여닫는 건. 손으로 해도 가능은 해요.

그런데, 링 하나하나 다 열고 닫아야 해요. 번거롭겠죠?

지퍼로 하면 한 번에 여닫을 수 있습니다. 편해요.

 


 

 

[이번 해외 직구 총정리] 

 

저는 저 물건 다 사는데. 한국 돈으로.

 

  1 물건값(39,519 원)

+ 2 주문 한 건당 카드결제(594+594+588원= 1776원) - 예상 외 지출

(판매자가 달라 아마존재팬에서 3건으로 나눠 결제가 되었는데. 주문 건당 500원씩 더 부가될 줄 알았으면. 약간 다르게 주문했을지도..?)

 

+3  배송대행비( 1600엔= 15,980 원) - 무게 판단미스로 200엔= 1890원 초과 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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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7,275원 들음.

 

- 처음이라 판단미스 등으로 예상외 지출이 있어서 아쉬움.( 대략 1890~2478원 정도 손해)

이런 경험삼아...다음 번엔 세심하게 챙기면 되죠. 머.

그리고 조이포스트는 까페에 배대지 이용후기남기면 다음 번 이용시에는 쿠폰으로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하드라구요..

해외직구 다음번에는 쿠폰도 있고저렴하게 할테니..그걸로 위안을...ㅎ

 

무게 판단미스 같은 아쉬움이 있었지만. 구매자체는 정말 만족해요.

펀치는 기대한 대로 유용하고. 루스 링은 기대 이상으로 유용한 물건입니다.  재구매의사 100%.

 

 

☆ 참고로 사진은 이 블로그와 조이포스트까페에만 올렸어요. 출처는 각각 까페와 티스토리로 서명했는데.

조이포스트까페에 올린 후기 쓴 사람이랑 동일인입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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